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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엽서 240선

봄빛작가의 또봄앓이

봄은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상징입니다. 봄은 어둡고 추운 겨울이 지난 후에 찾아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작가명을 봄빛으로 사용할 정도로 봄을 좋아합니다. 봄이 오면 작가는 누구보다도 먼저 설레고, 누구보다 많이 흥분합니다. 그 설렘과 흥분을 제대로 만끽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또봄앓이"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또봄앓이" 프로젝트는 봄이 시작될 때부터 마무리될 때까지 봄을 관찰하고, 봄이 주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며, 봄이 마음에 떠오르게 하는 생각들을 "또봄"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문구로 정리한 후, 이 문구들을 캘리그라피 엽서에 담는 작업입니다. “또봄”은 또다시 온 봄을 의미 하기도 하고, 누군가를 다시 만나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기에 재미..
봄은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상징입니다. 봄은 어둡고 추운 겨울이 지난 후에 찾아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작가명을 봄빛으로 사용할 정도로 봄을 좋아합니다. 봄이 오면 작가는 누구보다도 먼저 설레고, 누구보다 많이 흥분합니다. 그 설렘과 흥분을 제대로 만끽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또봄앓이"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또봄앓이" 프로젝트는 봄이 시작될 때부터 마무리될 때까지 봄을 관찰하고, 봄이 주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며, 봄이 마음에 떠오르게 하는 생각들을 "또봄"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문구로 정리한 후, 이 문구들을 캘리그라피 엽서에 담는 작업입니다. “또봄”은 또다시 온 봄을 의미 하기도 하고, 누군가를 다시 만나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기에 재미있는 작업이 되었습니다. 이 작품집에서는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240장의 엽서를 봄이 진행되는 시간에 따라 "또봄앓이 시작”, "또봄앓이 진행중”, "또봄앓이 엔딩” 3부분으로 나누어 담아 선보입니다.

봄의 따뜻한 감성과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각각의 엽서는 봄빛 작가의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색연필, 붓, 칼라펜, 딥펜, 스탬프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정성스럽게 만들어졌습니다. 이 작품집을 통해 독자들은 다양한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감상함과 동시에 봄빛 감성을 새롭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해야하는 일보다 하고 싶은 일이 더 많은 삶을 살고 싶어 대기업을 그만 두고, 어린 시절부터 쓰고 그리고 만들고 손으로 직접 하는 일을 좋아해서 캘리그라피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공부하고 영감받는 모먼트를 즐기고, 머리와 마음 속에 스민 생각과 느낌들을 작품으로 표현할 때 행복하다. 예술을 위한 예술보다는 일상 속의 예술을 추구하며, 소소한 프로젝트를 스스로 만들고, 그 결과물로 간간이 전시를 하고 책도 낸다. 호기심이 많아 어디로 튈 지 모르지만 우아도도한 삶을 추구하며 그런 삶이 세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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